사용상 주의사항 |
9. 과량투여시의 처치
시판 후 자료에서 레보도파와 엔타카폰의 최고 일일 용량으로 각각 10,000mg과 40,000mg을 투여한 과량투여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증례에서 급성 증상 및 징후는 초조, 혼동 상태, 혼수, 서맥, 심실성 빈맥, 체인-스토크스 호흡, 피부, 혀, 결막의 변색, 색뇨증이었다. 급성 과용량의 처치는 레보도파의 과량투여 시와 마찬가지로 대증적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피리독신은 이 약의 과량투여를 역전시키는 데는 효과가 없다. 입원이 권장되며, 즉각적인 위세척, 활성탄의 반복 투여와 함께 지지 요법을 활용한다. 이는 위장관계에서 흡수/재흡수를 감소시켜, 엔타카폰의 제거를 촉진시킬 것으로 여겨진다. 호흡계, 순환계, 신장계를 적절히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보조요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ECG모니터링을 시작하고 부정맥의 발생에 대해 주의 깊이 환자를 모니터링 한다. 필요할 경우 적절한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환자가 이 약 외 다른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도록 한다. 과량투여 시 혈액투석의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9. 과량투여시의 처치
시판 후 자료에서 레보도파와 엔타카폰의 최고 일일 용량으로 각각 10,000mg과 40,000mg을 투여한 과량투여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증례에서 급성 증상 및 징후는 초조, 혼동 상태, 혼수, 서맥, 심실성 빈맥, 체인-스토크스 호흡, 피부, 혀, 결막의 변색, 색뇨증이었다. 급성 과용량의 처치는 레보도파의 과량투여 시와 마찬가지로 대증적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피리독신은 이 약의 과량투여를 역전시키는 데는 효과가 없다. 입원이 권장되며, 즉각적인 위세척, 약용탄의 반복 투여와 함께 지지 요법을 활용한다. 이는 위장관계에서 흡수/재흡수를 감소시켜, 엔타카폰의 제거를 촉진시킬 것으로 여겨진다. 호흡계, 순환계, 신장계를 적절히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보조요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ECG모니터링을 시작하고 부정맥의 발생에 대해 주의 깊이 환자를 모니터링 한다. 필요할 경우 적절한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환자가 이 약 외 다른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도록 한다. 과량투여 시 혈액투석의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