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 간염치료제 ‘아뎁틴 정’ 발매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0.07.13
국내 B형 간염 2차 치료제 최초,
투약기간과 무관하게 약가전액 요양급여로 인정받아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7월 1일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인 ‘아뎁틴 정’ (성분명:아데포비어 디피복실)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아뎁틴 정’ 은 B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의 복제 방지를 위해 바이러스의 역전사 효소
(reverse transcriptase)를 억제하는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nucleotide analogue)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간염에서 간경병, 간암으로의 질병 진행을 억제한다.
 
특히, 현행 요양급여기준상 투약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본인 부담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B형 간염 2차 치료제로서 환자에게도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뎁틴 정’ 의 보험약가는 한 정당 3,323 원으로 30정 규격단위로 공급된다.


제일약품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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