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약, 복지관 등에 파스 2만장 기부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22.05.16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복지관 등에 파스 2만장을 기부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1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신당동주민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 한사랑가족공동체를 각각 방문해 제일헬스사이언스로부터 기증받은 파스 2만여장을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중구 복지단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파스가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 측도 약사회의 꾸준한 의약품 지원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에는 김인혜 회장과 안영습·이선민 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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